"12월 배당금 받으려면 오늘까지 매수"…주목할 배당주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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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결산 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 시한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.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,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.
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은 이달 말로,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(29일) 2영업일 전인 이날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. 연말을 배당 기준일로 유지한 코스피200 구성 종목은 54개로, 전체의 약 27%를 차지한다.
특히 시장의 관심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향하고 있다. 분리과세는 배당성향이 40% 이상이거나, 배당성향 25%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% 이상 늘린 기업에 적용된다. 배당소득이 종합소득과 합산되지 않아 최고세율 부담이 낮아지는 만큼,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투자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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